다음(Daum)은 모질라(Mozilla)와 파이어폭스(Firefox) 3의 다음(Daum) 한국 버전을 추진하여, 한국 인터넷 전문가들에게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종종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터넷 국가로 여겨지는데,
과거부터 한가지 여전히 고수되어 온 것은
약 99%의 한국인들이 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초기에 한국 정부는 계획적으로 모든 보안 거래(처리)에 있어서
사이트 전용 ActiveX 암호화를 요구했는데,
결국 이것으로 인해 ActiveX가 아닌 다른 대안이 실질적으로 불가해지고
국내 웹 에이전시들은 표준적이지 않은, IE 중심적인 웹사이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한국 웹은 외국에 진출이 어려워졌고, 주요 국제 검색 엔진인 구글, 야후 등에서 등장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브라우저를 쓰는 국외 사용자들은 거의 접속이 불가능하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한 개선이 최근 한국 정부가 가장 크게 고려해야 될 사항 중 하나이며,
'다음'은 이 문제에 있어서 확실히 가장 앞서가는 회사입니다.
'다음'은 W3C에 완벽히 부응하고 브라우저간의 호환성 및 접근성 표준화를 엄격히 지킨
첫번째 한국 메이저 포털이었습니다.
20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