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이전시 아지앙스 코리아의 공동 경영자인 올리비에 무르는 프랑스 유력 경제 일간지 ‘레제코(Les Echos)’의 4월 8일자 기사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한국의 창조 경제와 스타트업 붐에 관한 그의 의견과 함께 그가 아지앙스를 설립한 해인 2004년과 지금의 변화된 환경에 관해 다음과 같이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2004년만 해도 한국에는 영세업자들을 위한 혜택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기업들이 벤처기업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경우 회사와 통합도 가능한 신생기업이 있는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2012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2013년부터 ‘경제혁신 3년 계획’을 착수한 것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은 ‘창조경제의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언했습니다. 한국이 스타트업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