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지앙스는 Accorhotels이 예약 웹사이트를 한국에 론치하는 시기에 맞춰서 이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Accorhotels의 브랜드들 (novotel, ibis 등)은 이미 해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호텔 체인 브랜드였습니다. Accor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까지 전방위적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먼저 Accor 한국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해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온라인에서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Accor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쉽게 들어올 수 있는 이미지 중심의 포스트를 배포했는데, 모든 이미지를 호텔 건물을 배경으로 디자인해 뉴스피드를 스크롤하면 호텔 건물을 내려가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전달..

“프랑스”라는 단어가 한국인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올까요? 아마 대부분은 “에펠탑” 아니면 “파리”라고 답할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서 아지앙스는 프랑스 관광청 (Atout France)과 함께 ‘파리’ 외에도 프랑스에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한국인들에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실로 프랑스는 아름답고 재미있는 도시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사람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페이스북은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주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가 되었고 액티브 사용자 수는 싸이월드보다 우세한 상황입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PC와 모바일 모두를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 Atout France가 새로운 캠페인을 위해 Asiance에 의뢰를 해왔을 때 저희팀은 페이스북이 ..

페이스북이 2012년 9월부터 한국에 오픈한 새로운 광고, Offer(쿠폰) 광고. 코치는 오퍼 캠페인을 아지앙스와 함께 처음 시도했습니다. 2012년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20-45세 여성과 코치의 페이스북 팬을 타깃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홍보하였습니다. 세밀한 키워드 타게팅으로 한정된 샵에서만 사용가능한 쿠폰이었지만 페이스북 Offer 광고 런칭 후 쿠폰 다운로드는 901건, 코치 페이스북 페이지의 팬 수는 2,000명 이상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한국인 축구팬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는 이청용 선수가 서울과 맨체스터를 오가며 이용하는 항공사는? 그 답은 당연히 아시겠죠? 네, KLM 네덜란드 항공입니다. 그 뿐 아니라 왜 이청용 선수가 KLM 네덜란드 항공을 이용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www.klmevent.com으로 지금 가 보세요. '이청용 선수의 비밀'과 KLM 네덜란드 항공의 서비스 혜택을 컨셉으로 만든 재미있는 카툰을 보고 퀴즈를 맞추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선물의 찬스를 얻을 수 있고, 이벤트 내용을 셰어하면 즉석 경품의 찬스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셰어링 및 뉴스레터 구독을 경품 찬스와 연결하여 최대 6번까지 새로운 찬스를 시험해 볼 수 있게 이벤트 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온라인 캠페인을 위해 아지앙스는 ..

에쓰오일(S-Oil)은 1976년 창사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아시아에서 정유 분야에서 가장 잘 알려진 회사이자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 중 하나입니다. 프랑스의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토탈'(Total)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에스오일은, 한국 뿐 아니라 토탈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에스오일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시하면서, 아지앙스는 글로벌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Endurance Race' 게임을 한국 팬들을 위해 로컬화했습니다. 한국 페이스북 팬들은 한국어로 게임을 즐면서 친구들을 초대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www.facebook.com/SOilTotal

프랑스 관광청인 아뚜 프랑스(Atout France)는, 1980년대 말부터 여행지로서의 프랑스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장 최근 캠페인인 “Top French Cities”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아지앙스에 프로모션 이벤트 작업을 요청해 왔습니다. PC 및 스마트폰 모두에서 열람 가능한 마이크로사이트를 제작하였고, 미디어믹스를 통한 배너 광고와 간단한 퀴즈를 통해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