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컨 기술을 접목한 아지앙스의 프로젝트 중 하나가 지난주 여행 매거진 Korea Travel Times에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해 아지앙스는 스마트폰 퀴즈게임 등 비컨을 이용한 여러 프로젝트를 고객들에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올 해에는 비컨을 이용하여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작은 디지털 기기인 비컨은, 현재까지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진 않지만 마케팅 영역에 있어서 수많은 가능성과 잠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컨이 위치한 곳 가까이에 고객이 다가오면, 블루투스를 통해 자동적으로 비컨이 고객의 스마트폰에 연결되어 메세지를 전달하게 됩니다. 각각의 비컨마다 서로다른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고, 타겟에 맞추어 적절한 게임과 퀴즈 등의 컨텐트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비컨 기술은 리테일에서 빠른 속도로 그 사용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함께 비컨기술은 관광과 의료 산업에 있어서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지앙스의 전략 디렉터인 장지나 이사는, 관광 도시에 비컨 기술을 도입하여 관광객들의 방문을 더욱 재미있게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를들어, 관광객이 타운 투어의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 등으로 도시 방문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리테일에 있어서, 상점 주변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비컨기술을 통해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매우 다양한 범위에서 사용될 수 있는 비컨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하며, 아지앙스는 더욱 흥미로운 비컨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음 링크를 통해 Korea Travel Times에 소개된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http://bit.ly/1vFIT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