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사회적 기업 네트워킹 허브.'
ChangeNOW 홈페이지의 공식 문구이다. 이는 긍정적인 사회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 리더들을 한곳에 모은다는 ChangeNOW의 정체성과 미션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0년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파리의 르 그랑 팔레에서 ChangeNOW 서밋을 개최했다.
'생각만으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행동하기 위해 모였다.'
ChangeNOW 서밋에는 120개국에서 온 28,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모였고, 1,000개의 사회적/혁신적인 솔루션들이 소개되었다. 서밋은 '대화' 자체보단 현재 실천되고 있는 또는 실천 가능한 행동이나 변화들에 집중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ChangeNOW는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우리 앞에 놓인 가장 큰 환경적,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가들과 기업들의 교류를 도모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테크 파트너'
아지앙스의 공동창업자이자 '프렌치 테크 커뮤니티 서울'의 공동대표인 김보선 대표는 지난 11월에 열린 Tech4Good 서밋에서 선정된 3명의 한국 스타트업 기업가들과 ChangeNow에 참여하였다. 브랜트테크 파트너라는 새로운 정체성과 함께, 아지앙스는 사회적기업이나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 스타트업들과 함께 ChangeNOW에 참여한 김보선 대표의 행보는 앞으로 아지앙스가 더욱 나은 가치를 향해 확대해 나가려는 움직임의 시작이다.
지난 3일 동안 혁신적인 솔루션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ChangeNOW팀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