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앙스(ASIANCE), 일본 오피스 오픈으로 아시아 입지 넓혀
아지앙스(Asiance)는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독립 디지털 에이전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회사 중 하나로, 지난 몇 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4년 설립 후 지난 13년간 라코스테, 캘빈 클라인, 불가리, 몽블랑, 샤넬, 에어프랑스, 3M, 헨켈, 화이자, 삼성, LG 등 유수의 다국적 기업과 일해 온 아지앙스는 뛰어난 전략 컨설팅 파워와 실행력,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로 고객사의 현지 및 글로벌 팀의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이에 2017년, 아지앙스를 신뢰해 온 여러 고객사들의 서비스 영역 확대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 오피스에 이어 일본 오피스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일본의 비즈니스의 핵심지인 동경 중심에 런칭한 아지앙스 일본 오피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 시장을 동시에 타깃으로 삼고자 하는 고객사에 아지앙스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믿기 힘들겠지만, 일본과 한국을 연계하여 퀄리티 있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컬 디지털 에이전시는 매우 드물다. 아지앙스 코리아와 아지앙스 재팬 두 핫 스팟을 연결하는 아지앙스의 새로운 구조는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거나, 비슷해 보이지만 근본부터 상이한 한일 시장을 동시에 목표로 삼고자 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인 접점이 되어줄 것이다." 라는 것이 아지앙스 공동 CEO, 올리비에 무루(Olivier Mouroux) 대표의 의견이다.
아지앙스의 공동 CEO, 김보선 대표는 "아시아 최대의 디지털 강국인 한국에서 지난 13년간 글로벌 고객들과의 협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신뢰에 힘입어 많은 고객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 시장으로 아지앙스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고 밝혔다.
아지앙스 일본 오피스의 담당자로는 아지앙스 전략 마케팅 디렉터인 장진아 이사가 임명되었다. 장 지사장은 메리어트, 닛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라코스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같은 선도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웹 어워드 코리아, &(N)어워드, 캠페인 아시아 등의 수상에 기여해 왔다. 더불어 2016년 캠페인 아시아 선정 40 Under 40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글로벌 브랜드는 아시아 각 지역의 특징을 체득한 실력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아지앙스는 전문 지식, 현지 정보 및 오랜 디지털 프로젝트의 성공 이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을 돕고있다."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으로부터의 관심 등, 일본 오피스가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지앙스는 니콘 안경렌즈의 일본 글로벌 본사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 파트너로 선택되었다. 이번 일본
오피스 설립을 통해 아지앙스는 아시아 지역으로 입지가 더욱 넓어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