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독일과 프랑스의 우호조약 [FRANCO-GERMAN FRIENDSHIP TREATY (1963 - 2013)] 체결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프랑스와 독일의, 주한대사관과 주한문화원이 함께 <디지털 피스 Digital Peace 2013>이라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아지앙스도 이 행사에 스폰서로서 참여합니다.
<Digital Peace 2013>은 2013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씩, 총 네 번의 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본 이벤트에서 다양하게 선별된 독일과 프랑스의 작품들은 물론, 아티스트, 디자이너, 박람회, 학교 및 DJ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의 공통 요소는 '평화'입니다. 폭넓고 다양한 디지털적 접근법과 형태로 표현된 '평화'의 컨셉을 여기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이벤트는 한국의 아티스트와 미술관, 관련 기관 및 학교 등과 함께 행사 모든 부분에서 협력 작업 하였습니다.
3월 9일에 열리는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파리에서 온 밴드 라디오망딸(Radiomentale)이, 전 세계 웹사이트에서 선정한 영상 파일들을 믹싱하는 새로운 VJ 형태인 WJ(Web Jaying)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번째 이벤트는 4월 13일 독일, 프랑스, 한국의 독립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5월 11일의 세 번째 이벤트에서는 디지털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마지막 이벤트가 열리는 6월 22일에는일렉트로닉 뮤직을 즐길수 있는 파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이벤트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플라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진행됩니다.
아무데서나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digitalpeace201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