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안미령 웹 피플에 의한 웹 피플을 위한 국내 1위 웹 매거진, 월간 w.e.b 에서 아지앙스를 취재 방문했습니다. 편집장님이 직접 오셔서 사무실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었는데, 날씨가 화창해서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날이었습니다. 하얀 형광등을 기피하는 관계로, 우리 아지앙스 오피스 내부는 붉은 조명이 감돕니다.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조명이지만 사진 촬영에는 부적절하여 우리 모두는 건물 밖으로 나갔습니다. 단체 사진을 찍는 일이 많지 않았었기에 우리 모두들 포즈는 약간 어색한 상태. 그러나 훌륭한 배경이 되어 주는 덕수궁 돌담길, 시립 미술관 그리고 일제 시대에 벽돌로 지어진 고풍스러운 아지앙스 건물이 있어 괜찮은 그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아지앙스는 사원들에게 더 큰 공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어결국 벽을 하나 없애어 공간을 넓히는 것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아지앙스가 위치한 빌딩은 서울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빌딩 중 하나입니다. 이 빌딩은 시청 근처의 덕수궁 바로 뒷편에 있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정동길에 있습니다. 유명한 정동극장이 바로 옆에 위치한 곳이랍니다. 다음(Daum) 맵을 통해 아지앙스가 위치한 곳을 확인해보세요.더 많은 사진들은 Flickr에서!http://www.flickr.com/photos/39111512@N03/ 2009/6

글로벌 Red! 콜렉션 사이트가 FWA에서'이 달의 웹사이트'로 선정이 되었다는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Red! 캠페인을 한국화한 아지앙스의 작업이 W.E.B 매거진 6월자에 실렸습니다.이 사이트를 제작한 에이전시 메갈로(Megalo(s)) 친구들 및이에 관련되었던 모든 이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냅니다.2009/5